유니스 나나, '더쇼' 새 MC 발탁…데뷔 전부터 꽃길 예약

김선우 기자 2024. 3. 6. 1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꽃길 예약이다.

유니스 나나가 '더쇼'의 새 얼굴이 됐다.

6일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나는 SBS M·SBS FiL '더쇼'의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의 멤버다. 방송 당시 나나는 빼어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나나의 합류 소식은 '더쇼' 방송 이래 첫 일본인 MC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이번 '더쇼'를 통해 그는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중·일로 꾸려진 신선한 MC 조합도 눈에 띈다. 나나는 19일 방송부터 크래비티(CRAVITY) 형준·NCT·웨이션브이(WayV) 샤오쥔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세 MC 중 가장 막내이자 홍일점인 나나가 두 사람과 보여줄 케미스트리 또한 놓쳐선 안 될 관전포인트다.

정식 데뷔도 전에 음악방송 MC 자리를 꿰차게 된 유니스 나나. 대세 스타로서의 성장을 예약한 그가 이끄는 '더쇼'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나나가 속한 유니스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