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취임…"글로벌 대학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신임 총장이 6일 학내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한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류 총장은 취임식에서 한국해양대의 핵심 가치로 '소통과 존중의 대학', '교육 연구 혁신 대학', '글로벌 미래선도 대학' 등으로 설정하고 20대 핵심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류 총장은 "대형화, 첨단화되는 선박에 필요한 해기 인력 양성, 탄소중립·친환경 선박 등장에 따른 대비 등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신임 총장이 6일 학내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한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류 총장은 취임식에서 한국해양대의 핵심 가치로 '소통과 존중의 대학', '교육 연구 혁신 대학', '글로벌 미래선도 대학' 등으로 설정하고 20대 핵심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류 총장은 "대형화, 첨단화되는 선박에 필요한 해기 인력 양성, 탄소중립·친환경 선박 등장에 따른 대비 등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 총장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4년간이다.
한국해양대는 최근 국립부경대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공동 지원하며 '세계 최대 규모 해양수산 특성화 국립대'로 발돋움하겠다는 장기 발전 방향을 정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英다이애나 연인의 갑부 아버지 생전 여직원들 성폭행 의혹 | 연합뉴스
-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살벌한 이혼 소송…총격전 비화 | 연합뉴스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 연합뉴스
- 직원에 '설사 유발' 가루 탄 음료 먹여…중소기업 대표 기소 | 연합뉴스
- '호반그룹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됐다 | 연합뉴스
-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토지 사용기한 끝나 창고로 옮겨져 | 연합뉴스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청첩장을" 논란…경찰, 징계 조치 불가(종합) | 연합뉴스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 연합뉴스
- 후배들 장학금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 연합뉴스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