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농협, 여성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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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조합원 91명이 참여해 총 6주 과정으로 인생설계, 건강·가정관리, SNS 활용기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녹동농협 여성대학은 7기까지 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종연 조합장은 "여성대학이 취약계층과 어려운 농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여성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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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조합원 91명이 참여해 총 6주 과정으로 인생설계, 건강·가정관리, SNS 활용기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사회활동과 연계되는 농협사업의 이해와 여성리더십에 대한 강의도 열린다.
녹동농협 여성대학은 7기까지 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취약계층 밑반찬 및 김치나눔, 찾아가는 경로식당, 다문화가정 1대1 멘토 등의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개강식엔 공영민 고흥군수,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내부 조직장 등 100여명 참석해 축하했다. 또 전기통신 금융사기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종연 조합장은 “여성대학이 취약계층과 어려운 농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여성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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