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과 함께' 스프링캠프 마친 KIA 타이거즈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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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질된 김종국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범호 감독은 귀국하며 "우리가 준비한대로 스프링캠프를 잘 마쳤다.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와서 경기를 하고자 하는 모습이나, 플레이하는 모습이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시범경기에서 잘 준비해 시즌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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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준선 김주희 김희준 기자 =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질된 김종국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범호 감독은 귀국하며 "우리가 준비한대로 스프링캠프를 잘 마쳤다.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와서 경기를 하고자 하는 모습이나, 플레이하는 모습이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시범경기에서 잘 준비해 시즌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2일에 열릴 한화 류현진을 상대하는 시범경기에 대해서도 이 감독은 "굉장히 좋은 케이스"라며 '베스트 라인업' 가동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newsis.com, juhee@newsis.com,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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