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농식품 수출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3. 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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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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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 수출 확대 위한 방안 모색, 안전성 협력사업 추진예정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왼쪽)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표가 6일 밀양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 조사 및 마케팅 지원, 농식품 안전성 관리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저탄소 식생활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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