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전 KB증권 사장, SK증권 사외이사로

김병덕 2024. 3. 6.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이 SK증권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증권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 전 사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박 전 사장은 KB국민은행에서 부행장을 거쳐, 지난 2017년 KB증권에 합류했다.

이어 2019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며 국내 증권업계 첫 여성 CEO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이 SK증권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증권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 전 사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박 전 사장은 KB국민은행에서 부행장을 거쳐, 지난 2017년 KB증권에 합류했다. 이어 2019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며 국내 증권업계 첫 여성 CEO가 됐다. 지난해 연말 라임 펀드사태와 관련 당국의 징계를 받으며 사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