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이혼설' 서인영, SNS에 빅뱅 '루저'..의미심장 게시물[★NEWSing]

한해선 기자 2024. 3. 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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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심경을 온라인에 표현했다.

서인영은 남편 A씨와 지난해 2월 결혼했지만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지난 5일 서인영의 이혼설이 또 한번 불거졌고, 이번엔 서인영의 남편에 귀책사유가 있어 서인영이 이혼 소송을 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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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2일 오후 서인영 인터뷰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가수 서인영이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심경을 온라인에 표현했다.

6일 서인영은 자신의 계정에 "X"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룹 빅뱅의 곡 'LOSER'(루저)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남편 A씨와 지난해 2월 결혼했지만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졌지만 서인영은 이혼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지난 5일 서인영의 이혼설이 또 한번 불거졌고, 이번엔 서인영의 남편에 귀책사유가 있어 서인영이 이혼 소송을 냈다고 알려졌다.

이에 서인영은 스타뉴스에 "지금은 어떤 말씀도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도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만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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