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900만원 재산 피해

이영민 2024. 3.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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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30대 거주자 1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화재 발생 2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일로 옷과 신발, 가구 등이 불에 탔고, 집 내부가 그을려 소방 추산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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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불꽃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광진구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광진소방서)
6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30대 거주자 1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화재 발생 2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일로 옷과 신발, 가구 등이 불에 탔고, 집 내부가 그을려 소방 추산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곳에 사는 30대 남성은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이 전선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유관 기관을 통해 전기 차단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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