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낙농가 위해'…정선군, 올해 학교 우유 무상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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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에 따르면 이는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 사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신체발달을 돕고, 낙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학교 여건에 따라 국산원유를 50% 이상 사용한 치즈·발효유 등도 주 2회 이내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민 군 유통축산과장은 "학생 건강증진과 학부모 부담 해소 등을 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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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는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 사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신체발달을 돕고, 낙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3억5000만 원을 들여 유치원 2곳(95명)과 초·중·고 35곳(2404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급식을 실시할 방침이다. 학교 여건에 따라 국산원유를 50% 이상 사용한 치즈·발효유 등도 주 2회 이내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민 군 유통축산과장은 “학생 건강증진과 학부모 부담 해소 등을 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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