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고에서도 폴킴을?..신곡 '꽃필몇', 제2의 벚꽃연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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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 폴킴이 알린 봄의 시작을 글로벌 음악팬들도 응답하고 있다.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지난 5일 발매와 동시에 산뜻한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폴킴과 태국 아티스트 누뉴 차와린과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브송으로 폴킴이 직접 작사해 더욱 기대감이 쏠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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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감성 보컬’ 폴킴이 알린 봄의 시작을 글로벌 음악팬들도 응답하고 있다.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지난 5일 발매와 동시에 산뜻한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에콰도르, 페루,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칠레,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의 아이튠즈 TOP SONG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톱10 진입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멕시코,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20여 국가에 이른다.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는 10위로 첫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글로벌 소셜 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트렌드에 영문 곡명 ‘Blooming Just For You’가 전방위적으로 퍼졌다.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 2위에 오르는 현상을 보였다. 국내를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푸에르토리고 등에서도 3위를 마크했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폴킴과 태국 아티스트 누뉴 차와린과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한 러브송으로 폴킴이 직접 작사해 더욱 기대감이 쏠린 곡이다.
폴킴은 “우리 모두가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이며 그 마음이 노력하기에 따라 필 수도,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말해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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