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전우종·정준호 각자대표

2024. 3.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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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6일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과 전우종 각자 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현재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에서 전우종·정준호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을 거쳐 SK증권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실장, 홍콩 법인 디렉터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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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6일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과 전우종 각자 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현재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에서 전우종·정준호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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