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 샤이니 따로 또 같이…민호, 팬들 안심시킨 한마디

정혜원 기자 2024. 3.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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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민호가 팀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임을 암시했다.

다만 샤이니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어간다.

이어 "민호, 키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다. 태민과의 전속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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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 ⓒ곽혜미 기자, 민호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민호가 팀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임을 암시했다.

6일 민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하늘 사진을 게재하면서 "걱정마"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5일 스포티비뉴스는 태민이 16년간 동행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트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온유 역시 개별 활동에 대해 여러 방향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샤이니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호, 키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다. 태민과의 전속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민호는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해당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는 2008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며,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빠',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하드' 등 수많은 명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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