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복권방서 10만원 훔친 혐의로 국회의원 보좌관 조사 중
권영지 기자 2024. 3. 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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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복권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인 A씨를 절도 사건 용의 선상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현금 10만원을 훔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정식 입건하기 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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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복권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인 A씨를 절도 사건 용의 선상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현금 10만원을 훔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정식 입건하기 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수사 중인 사건이라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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