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hjk@mkinternet.com) 2024. 3. 6.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한국의 견고한 대외건전성 및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와 거버넌스 지표 부진,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반영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피치는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올린 뒤 10년 넘게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피치(Fitch).[사진제공=로이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한국의 견고한 대외건전성 및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와 거버넌스 지표 부진,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반영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피치는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올린 뒤 10년 넘게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