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1일 걷는 날" 충주시, '너도나도 워킹데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생활 속 걷기 운동을 확산 시키기 위해 매달 11일을 '너도나도 워킹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매달 워킹데이를 맞아 시민체육공원, 다중이용시설, 읍면동 걷기 좋은 길 등에서 걷기 수칙을 홍보하고, '줍깅'과 걷기대회 등을 통해 걷기 문화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생활 속 걷기 운동을 확산 시키기 위해 매달 11일을 '너도나도 워킹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첫 워킹데이인 오는 11일에는 오전 8시부터 시청 광장에서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매달 워킹데이를 맞아 시민체육공원, 다중이용시설, 읍면동 걷기 좋은 길 등에서 걷기 수칙을 홍보하고, '줍깅'과 걷기대회 등을 통해 걷기 문화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걷기 실천이야말로 건강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워킹데이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 광교 인근 배수로서 중년 여성 나체 시신 발견…수사 중
- 한동훈 향해 "이혼이 죄인가…결론 내달라" 與안병길 컷오프 반발
- 29개월 간 '코로나 백신 217번' 접종한 남성 건강은?[이슈세개]
- '전국노래자랑' 하차한 김신영, 급성후두염에 '정희' 불참
- '돌봄 절벽'에 외국인 '최저임금'보다 싸게 쓰자,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말 많고 탈도 많은 축제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 尹대통령, 의료계 반발 '정면 돌파'…의료개혁 의지 재차 강조
- "트럼프, 머스크와 만났다"…대선 자금 '큰손' 등판?
- 野, '권향엽 사천' 논란 한동훈 고발…與 "무고죄 맞고발"
- 전공의 이탈에 병원도 '축소 운영'…남은 의료진도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