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권방서 감쪽같이 사라진 `10만원`…용의자는 의원 보좌관
박양수 2024. 3.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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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놓여있던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부산 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에 있는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있던 현금 10만원가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또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 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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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놓여있던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부산 정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에 있는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있던 현금 10만원가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 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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