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감히 우리 레전드를' 토트넘, 손흥민 사우디 이적 아닌 눌러앉히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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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지키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올 여름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현재 클럽에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 서두르진 않겠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어 토트넘은 그와 새 계약서를 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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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지키기에 나선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올 여름 계약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도 2026년 여름이면 계약이 끝난다.
어느덧 토트넘에서만 프리미어리그 10년차에 접어든 손흥민은 올 시즌 선수단 주장까지 맡으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하면서 그의 팀 내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계약 만료 기간이 1년 여 남겨두면서 손흥민 영입을 위한 손길이 뻗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도 이적에 대한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은 현재 클럽에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 서두르진 않겠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어 토트넘은 그와 새 계약서를 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은 물론 뛰어난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어 새로운 계약을 통해 토트넘 구단 레전드 대우를 받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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