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픽셀, 출시 이틀 거래액 34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픽셀'이 출시 이틀만에 34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픽셀은 SNS(소셜미디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인플루언서(셀럽)들과 상품 공급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픽셀'이 출시 이틀만에 34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픽셀 운영사 유디아이디는 지난 4일 플랫폼을 정식 출시한 후 5일까지 이틀만에 462개 상품이 등록돼 3400만원의 주문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픽셀은 SNS(소셜미디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인플루언서(셀럽)들과 상품 공급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들은 좋은 상품을 찾기 어렵고, 공급사들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기 어려워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서비스가 개발됐다.
특히 유디아이디의 PG사업 장점을 살려 인플루언서-공급사 매칭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들이 손쉽게 온라인 상품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상품소싱, 온라인주문서, 간편결제, 자동정산, 배송추적, 쇼핑몰 링크 등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급사들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상품판매를 의뢰할 수 있으며, 판매수량에 따른 마진을 설정하고, 샘플공급 조건을 개별 설정할 수 있다.
유디아이디는 결제 솔루션인 페이앱과 쇼핑몰 솔루션인 블로그페이, 프로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S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도 받았다. 유디아이디는 픽셀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것으로 기대했다.
정재훈 유디아이디 대표는 "픽셀은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인플루언서들이 수월하게 돈을 벌 수 있고, 광고비 부담이 큰 공급사들이 성과형 후불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중개수수료 없는 혁신 모델을 통해 안쓰면 손해가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카리나 자필 사과문에도 트럭 시위 계속, 팬들 "등 돌린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이혼' 임원희 "호텔 결혼식 1500만원 적자…허세 비용 때문" - 머니투데이
- 비싼 외제차 박았는데…"이것도 인연" 오히려 밥 사준 여배우 - 머니투데이
- 유튜버 감스트·뚜밥, 돌연 '파혼'…결혼 3개월 앞두고 "간극 못 좁혀" - 머니투데이
- '돌싱' 박은혜 "이혼 후 전남편과 호주 여행 다녀와"…화끈 입담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
- "외벌이 띠동갑 남편, 딴여자 생겨"…6년간 '월말 부부', 아내의 고민 - 머니투데이
- 코스피 떨어지고, 코스닥만 올랐다…대장주 알테오젠 15% 껑충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