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누뉴 신곡, 글로벌 호응…'꽃필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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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과 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의 컬래버 신곡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발매 후 태국·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스페인·에콰도르·페루·말레이시아·콜롬비아·칠레·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 아이튠즈 탑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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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의 컬래버 신곡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폴킴과 누뉴의 컬래버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발매 후 태국·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스페인·에콰도르·페루·말레이시아·콜롬비아·칠레·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 아이튠즈 탑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영문 곡명인 '블루밍 저스트 포 유'(Blooming Just For You)가 글로벌 소셜미디어 '엑스'의 실시간 트렌드에서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1위, 미국 2위에 올랐다. 국내선 3위에 랭크됐다.
폴킴은 신곡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한 송이 한 송이의 꽃이며 그 마음이 노력하기에 따라 필 수도,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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