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김제선 전략공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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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6일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됐다.
민주당은 이날 제16차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김 전 사무처장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
같은 당에서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강철승·김경훈·권중순·이광문·전병용·조성칠 등 기존 예비후보 6명은 김 전 사무처장의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중앙당에 경선을 요구해 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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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6일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됐다.
민주당은 이날 제16차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김 전 사무처장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지난달 7일 민주당 제17호 영입인재로 발탁됐다.
같은 당에서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강철승·김경훈·권중순·이광문·전병용·조성칠 등 기존 예비후보 6명은 김 전 사무처장의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중앙당에 경선을 요구해 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김광신 전 구청장이 지난해 11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해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귀책사유 재·보궐 선거 시 '무공천' 원칙을 세운 만큼 중구청장 재선거에 공식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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