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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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무심천변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해 2주간 2500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제1운천교에서 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와 안전관리요원 등 인력 2500명을 투입하고 경찰·소방, 자원봉사 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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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무심천변 벚꽃 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해 2주간 2500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기간에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청주 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최대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주시는 제1운천교에서 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와 안전관리요원 등 인력 2500명을 투입하고 경찰·소방, 자원봉사 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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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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