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지진 재난 발생 시 대피” 전국 재난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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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이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민방위 훈련을 연 4회 정례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 훈련, 8월에는 전 국민 참여 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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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이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이렌 소리로 시작된 훈련에서는 상황이 안내방송을 통해 전파되고, 시민들은 대피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구역으로 대피했다.
대피 이후에는 소화기·완강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민방위 훈련을 연 4회 정례화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 훈련, 8월에는 전 국민 참여 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촬영/편집:방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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