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재림 감독과 3번째 만남 성사될까 "'현혹'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강효진 기자 2024. 3. 6.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현혹'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 물망에 오른데 이어 한재림 감독의 '현혹'까지 올 한해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류준열. 제공ㅣ 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현혹'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와 시간이 지날 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작품이다.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한소희가 거론되고 있다.

한재림 감독은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류준열과는 '더 킹',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신작 '더 에이트 쇼'로 호흡을 맞췄다. '현혹'까지 성사되면 세 번째 만남이다.

류준열은 '올빼미'로 지난해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승승장구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 물망에 오른데 이어 한재림 감독의 '현혹'까지 올 한해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