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결별
김성현 2024. 3. 6. 18:13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커플인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 3개월을 앞두고 파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6일 새벽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뚜밥과 파혼한 이유에 대해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왔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송에 집중해 뚜밥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점도
파혼의 이유라고 덧붙이며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뚜밥 역시 이날 직접 결별을 알렸는데요. 그는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며
결혼까지도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파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뚜밥은 방송 내내 눈물을 참으며 힘겹게 소식을 전했고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던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 소식을 전했던 것은 지난 2월.
이들은 오는 6월 8일 결혼을 예고하며 많은 팬의 응원을 받아왔으나
갑작스러운 파혼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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