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결제금액·교통비 ‘반띵’ 이벤트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앱들이 앞다퉈 '앱테크' 이벤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롯데카드는 자사의 디지로카앱 '반띵' 이벤트가 누적 참여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는 지난 2022년 7월 오픈 이후 올해 1월까지 1년 6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교통비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로 되돌려주는 '교통비 반띵' 이벤트 역시 참여 고객 수가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로카앱에서 현재 진행 중인 반띵 이벤트는 '결제금액 반띵', '교통비 반띵' '점심값 반띵'이다.
우선, 결제금액 반띵은 말 그대로 고객 카드이용대금의 반값을 깎아주는 이벤트다. 매주 수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최대 10명을 추첨해 지난달 납부한 카드이용대금의 절반을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버튼만 터치하면 응모가 끝나고, 실시간 추첨 방식이라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는 지난 2022년 7월 오픈 이후 올해 1월까지 1년 6개월 만에 누적 참여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결제금액 반띵은 여러 단계의 미션을 참여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앱테크들과 달리, 복권을 긁듯 터치 한 번에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는 손쉬운 참여 방식과 '지난 달 카드값 절반을 되돌려주는' 직관적인 혜택과 오픈 직후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롯데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이 잇따르면서 기존에 월 1회 참여에서 주 1회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확대했다. 또, △모두의 가위바위보 게임 해보기 △환승프로젝트 상품 둘러보기 △제휴사 할인쿠폰 발급 받기 △친구에게 이벤트 공유 등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기회도 추가로 제공해줘 매주 최대 5회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통비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로 되돌려주는 '교통비 반띵' 이벤트 역시 참여 고객 수가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