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인터배터리 방문' 구자은 LS 회장… 직원과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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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열렸다.
LS일렉트릭 자율이동로봇(AMR) 배터리 부스 앞에 멈춰선 구 회장은 기존 배터리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묻기도 했다.
LS MnM 부스를 방문한 구 회장은 배터리 소재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LS MnM은 지난해 이차전지 소재 공장 투자 결정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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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이날 40여분동안 각 회사 부스를 방문해 배터리 관련 기술 소개를 들었다. 설명을 듣던 구 회장은 담당 직원을 격려하며 소통의 장을 열었다. 기술에 대해 되묻고 심도 깊은 질의를 이어갔다.
LS MnM은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 새만금에 각각 6700억 원, 1조16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날 구 회장은 새만금 이차전지 소재 공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각 회사 부스에서 기술 소개를 들은 구 회장은 LS그룹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담당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구 회장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격려금을 지급했다.
지선우 기자 pond19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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