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車업계 '파워 50인' 정의선 5위·구광모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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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세계 자동차업계 파워리스트 상위권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모터트렌드는 올해 자동차업계 인물 50인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영향력 1위를 뜻하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 회장은 파워리스트 순위가 지난해 20위에서 올해 10위로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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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세계 자동차업계 파워리스트 상위권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모터트렌드는 올해 자동차업계 인물 50인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5위로 꼽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영향력 1위를 뜻하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매체는 "정 회장은 포니 쿠페 콘셉트를 부활시켜 한국인의 자부심과 헤리티지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파워리스트 순위가 지난해 20위에서 올해 10위로 크게 상승했다. LG전자(전장 기술), LG화학(소재),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등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자동차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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