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자사주 4만2279주 전량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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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지난해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279주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OCI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0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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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지난해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279주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약 1071억원에서 약 1069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1960만6262주에서 1956만3983주로 각각 줄어든다.
OCI홀딩스는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OCI는 지난해 5월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OCI로 분할됐다. OCI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0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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