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카페서 현금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경찰 추적 중

김동규 2024. 3.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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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도권 일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강북구 등 수도권 일대 프랜차이즈 카페 6곳에서 금전통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의 일부 점포가 분전함에 카드키를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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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수도권 일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강북구 등 수도권 일대 프랜차이즈 카페 6곳에서 금전통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량 2대를 바꿔 타며 도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A씨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의 일부 점포가 분전함에 카드키를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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