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박희석 2024. 3. 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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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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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결과 82.9점으로 지방공기업 평균(65.4점) 상회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한 점과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평균(65.4점)보다 높은 82.9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전국 환경공단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품질향상으로 시민이 원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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