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안 나와”...김신영, ‘급성 후두염’으로 ‘정희’ 라디오 7일도 불참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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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 방송인 김신영이 이틀 연속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서지 못한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MBN스타에 "현재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약을 먹고 있다. 목소리가 안 나와 부득이 내일 라디오 방송도 진행 못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를 하며 수준급 진행력으로 매회 대중들과 소통하며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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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 방송인 김신영이 이틀 연속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서지 못한다. 사진=DB
김신영, 심한 ‘급성 후두염’으로 이틀 연속 라디오 불참

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 방송인 김신영이 이틀 연속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서지 못한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MBN스타에 “현재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약을 먹고 있다. 목소리가 안 나와 부득이 내일 라디오 방송도 진행 못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정모가 DJ 자리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스페셜 DJ를 맡게 된 정모는 김신영의 몸 상태에 밝혔고,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이끈 故 송해에 이어 후임 MC가 된 김신영은 지난 2022년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팔도를 누볐다.

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를 하며 수준급 진행력으로 매회 대중들과 소통하며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에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이러한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하지만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에 돌연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제작진도 몰랐다는 입장에 대중들을 충격을 받았다.

이후 김신영은 물론 ‘전국노래자랑’을 향한 각종 추측과 여론들이 쏟아졌다. 결국 제작진은 여론을 잠잠하게 만들기 위해 김신영을 대신해 남희석이 새 MC로 결정됐다고 빠르게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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