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열수송관 파열, 도로 위 다량 연기 발생…차량 정체(종합)

양효원 기자 2024. 3. 6.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4시 16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한 도로 맨홀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기는 맨홀 아래 열수송관이 파열, 이곳을 지나는 온수에서 발생한 것이 올라온 전해졌다.

해당 연기 처리를 위해 도로 일부를 통제하면서 화성 남양에서 수원으로 향하는 도로 일부에 정체가 발생한 상태다.

화성시 등 관계당국은 굴착 확인 등 문제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6일 오후 4시 16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한 도로 맨홀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기는 맨홀 아래 열수송관이 파열, 이곳을 지나는 온수에서 발생한 것이 올라온 전해졌다.

해당 연기 처리를 위해 도로 일부를 통제하면서 화성 남양에서 수원으로 향하는 도로 일부에 정체가 발생한 상태다.

화성시 등 관계당국은 굴착 확인 등 문제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