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참가…"차별화된 경험 제공"

양호연 2024. 3. 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현대차의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EV 에브리 케어·V2L 기능 체험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현대차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6일 밝혔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의 현대자동차 부스. [사진=현대자동차]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오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현대차의 앞선 전동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경제성과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EV 베네핏 존에서는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만의 서비스를 로드맵으로 구현했다.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 중심으로 전기차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한다. 또 내연기관 차량과 주행거리 대비 유지비용 비교 체험을 통해 전기차 고객이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V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선보인다. 전기차를 이용해 실생활 가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현대차는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N Line 차량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린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EV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현대차의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