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트코인선물ETF 14개월만에 따따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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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로 삼성자산운용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년2개월 만에 '따따블'이 됐다.
6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홍콩 시장에 상장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가 상장된 지 1년2개월 만에 수익률 20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 상승세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가격이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8990달러를 2년4개월 만에 경신하는 등 투자자들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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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로 삼성자산운용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년2개월 만에 '따따블'이 됐다.
6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홍콩 시장에 상장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가 상장된 지 1년2개월 만에 수익률 20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초 이후 상승률도 53%에 달한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ETF 상승세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가격이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8990달러를 2년4개월 만에 경신하는 등 투자자들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4월로 예정된 반감기(공급량 절반 축소)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점도 호재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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