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으로 싹 가리고 등장한 '집단 성폭행' 용의자들…끔찍한 악몽이 된 인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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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스페인 관광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인도에 관광을 온 여행객을 집단 성폭행한 용의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 둠카 지역에서, 텐트에서 자고 있던 스페인 국적의 관광객 부부를 집단 구타했습니다.
인도 경찰은 용의자 7명 중 3명을 붙잡고,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나머지 용의자 4명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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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스페인 관광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눈과 입 부분에만 구멍을 뚫은 까만 복면을 쓴 이들이 인도 경찰에게 압송되었습니다. 이들은 인도에 관광을 온 여행객을 집단 성폭행한 용의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 둠카 지역에서, 텐트에서 자고 있던 스페인 국적의 관광객 부부를 집단 구타했습니다. 헬멧과 돌로 집단 구타하던 이들은 목에 칼을 들이대고 위협을 가했는데요. 구타한 뒤에는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피해자 부부는 2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로, 수개월째 오토바이를 타고 인도를 여행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도 당국은 피해자들에게 1만 2천 달러(한화 약 1,600만 원)를 지급키로 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최소 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경찰은 용의자 7명 중 3명을 붙잡고,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나머지 용의자 4명을 추적 중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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