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서 765억 규모 현금 배당안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공시를 통해 오는 22일 금호석유화학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 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총에서는 총 76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통주 주당 2900원, 우선주 주당 2950원으로 지급하는 계획이다.
앞서 2021년말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2~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5~10%를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에, 20~25%를 현금배당 정책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공시를 통해 오는 22일 금호석유화학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 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총에서는 총 76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통주 주당 2900원, 우선주 주당 2950원으로 지급하는 계획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은 25.2% 수준이다.
앞서 2021년말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2~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5~10%를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에, 20~25%를 현금배당 정책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22년에서 2024년까지 3년간 누계기준으로 총 5038억원의 현금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에도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한 점진적인 주주 환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 사모펀드에 권리 위임
- 재점화된 금호석화 '조카의 난'…박철완 전 상무 "18% 자사주 소각을"
- [오늘의 운세] 9월 17일, 너무 나대면 주위 눈총 받게될 수 있는 별자리는?
- 엑소 백현 "실내 흡연, 마카오 '전담 금지' 인지 못 해" 사과
- "추석 맞아 집에 간다"…요양병원 나온 70대, 숨진 채 발견
- "진짜 급발진 맞나"…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 장착
- "지하철서 연기가"…서울 1호선 독산역, 열차 운행 10분 지연
- 군산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
- "안주 8개 시켰더니 사장님이 소리 질렀다"는 유튜버, 왜?
- "시댁은 '당연' 처가는 '왜'라는 남편…반품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