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 버스전용차로 평일 양재~안성까지 연장

권선미 기자(arma@mk.co.kr) 2024. 3.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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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부터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기존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에 영동고속도로에서 운영돼온 버스전용차로(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는 폐지된다.

이에 따라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현재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39.7㎞) 구간에서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56㎞) 구간으로 연장되면서 약 16.3㎞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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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부터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기존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에 영동고속도로에서 운영돼온 버스전용차로(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7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현재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39.7㎞) 구간에서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56㎞) 구간으로 연장되면서 약 16.3㎞가 늘어난다.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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