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본격화…운영위 출범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4. 3.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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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테스트베드 운영위원회'가 6일 출범했다.

실증테스트베드란 기업 혹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 및 시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전성 등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 시스템 또는 설비를 뜻하는 것으로 총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실증 테스트베드에 관한 각종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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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 '실증테스트베드 운영위원회'가 6일 출범했다.

실증테스트베드란 기업 혹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 및 시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전성 등을 시험할 수 있는 환경, 시스템 또는 설비를 뜻하는 것으로 총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실증 테스트베드에 관한 각종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자문과 정책 제언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신기술 슬증 최적화 도시 대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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