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고객 ISA 계좌 분석…순매수 1위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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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자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의 거래 현황 분석 결과를 6일 발표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하나의 통장으로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은 물론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발표에 따른 관심 증대로 중개형ISA 신규 개설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라며 "계좌 개설 시 투자 지원금, 수수료 혜택, 공모주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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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자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의 거래 현황 분석 결과를 6일 발표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하나의 통장으로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은 물론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의 전체 ISA 중 중개형ISA 가입자는 99.6%, 일임형ISA 0.3%, 신탁형ISA 0.1%다. 대부분의 가입자는 중개형ISA로 운용하고 있다.
1인당 평균 자산은 138만원이며 작년 말 대비 전체 가입자 잔고는 17% 증가했다.
ISA 잔고 중 상품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74%가 국내주식(주식 71%, ETF 29%)으로 구성돼 있다. 예수금 15.1%, 채권 3.7%, RP·MMF가 3.6%로 뒤를 이었다. 올해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 삼성전자우, 3위 포스코홀딩스였다.
ISA 고객 성별 구성비는 남성이 51.8%, 여성 48.2%다. 올해 계좌 개설 고객 중 여성 고객 비중은 52.2%이다. 전체 성별 구성비는 20대 19.4%, 30대는 26.3%, 40대는 24.4%, 50대는 20.1%, 60대 이상은 9.3%다.
올해 초 신규 계좌 중 잔고가 없는 계좌가 95.8%였다. 대부분의 고객이 세제 혜택 확대에 계좌만 개설하고 아직 입금과 운용은 하지 않는 것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발표에 따른 관심 증대로 중개형ISA 신규 개설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라며 “계좌 개설 시 투자 지원금, 수수료 혜택, 공모주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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