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승객 증대 캠페인…일평균 100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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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공사)가 일평균 고객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도시철도 승객 증대를 위한 전사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6일 오전 서면교차로와 연산교차로 등 주요 6개 혼잡 교차로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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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교통공사(공사)가 일평균 고객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도시철도 승객 증대를 위한 전사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6일 오전 서면교차로와 연산교차로 등 주요 6개 혼잡 교차로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도시철도 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면·연산·동래·덕천·수영·올림픽교차로 등 부산 시내 주요 6개 혼잡 교차로에서 도시철도의 안전성과 정시성, 친환경성, 경제성, 건강한 습관 등을 알렸다.
공사는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을 '도시철도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첫째 주 수요일에는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셋째 주 수요일에는 역세권 현장 방문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3월 봄 개학맞이 대학가 마케팅과 전용 모바일 앱 가입 시 무료승차권 증정, 대형 영화관·지역 커피전문점과 업무 제휴를 통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일평균 승객 100만 명 달성을 통해 공사 운영수지 개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대표 대중교통으로서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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