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주)제연, 연수시설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김윤정 2024. 3. 6.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지난4일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제연과 연수원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신여대와 제연이 보유한 연수 시설의 공동 활용 운영·지원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신여대가 운영하는 서울시 도봉구 소재 난향원과 제연이 보유한 제주시 애월읍 소재 대평연수원을 공동 활용하고 보유 자원을 공유해 직원들의 교육 및 여가 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대는 지난4일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제연과 연수원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신여대와 ㈜제연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완덕 제연 부회장, 정현식 회장, 정영근 대표이사,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명선영 총무처장, 이종철 인사총무팀장. (사진 제공=성신여대)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정영근 제연 대표이사를 비롯, 정현식 제연 회장, 정완덕 부회장과 명선영 성신여대 총무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성신여대와 제연이 보유한 연수 시설의 공동 활용 운영·지원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신여대가 운영하는 서울시 도봉구 소재 난향원과 제연이 보유한 제주시 애월읍 소재 대평연수원을 공동 활용하고 보유 자원을 공유해 직원들의 교육 및 여가 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이 그동안 필요로 했던 교육, 연수, 복지 시설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모든 임직원의 복리 후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