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사범대학,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 협력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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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사범대학(학장 남수경)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에 호서대학교와 콘소시엄을 이루어 함께 선정됐다.
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초·중·고 학생, 특히 교육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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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사범대학(학장 남수경)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에 호서대학교와 콘소시엄을 이루어 함께 선정됐다.
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초·중·고 학생, 특히 교육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분기당 6억 원씩, 연간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소율 교육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새싹 사업은 참여한 초·중·고 학생들이 모두 신나게 문제해결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높여 교사, 학생, 학부모로부터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고 말했다.
또한, “3년째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호서대와 협력해 SW·AI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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