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佛 '로베르테' 향수 셀바티코, 국내 처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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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글로벌 최대 조향 회사 프랑스 로베르테와 협업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베르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향료 제작에 필요한 식물 재배부터 향료 추출, 조향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170년 전통의 조향 기업이다.
한국 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셀바티코와 제품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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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글로벌 최대 조향 회사 프랑스 로베르테와 협업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베르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향료 제작에 필요한 식물 재배부터 향료 추출, 조향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170년 전통의 조향 기업이다. 불리, 바이레도, 디올 같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향료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 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셀바티코와 제품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살롱 드 파리', 갓 수확한 생찻잎 향이 나는 '꼼뜨와 드 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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