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빈집 실태조사 용역 나선다…769채 1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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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빈집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 방지하고 빈집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울진군은 769채의 빈집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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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빈집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 방지하고 빈집 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다.
울진군은 769채의 빈집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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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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