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 졸업…166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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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가 6일 졸업식을 갖고 임관했다.
이날 졸업한 사관생도는 모두 173명(남 158명, 여 15명)이다.
이 가운데 수탁생도 7명(베트남, 몽골,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태국, 페루, 필리핀)을 제외한 166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행사에는 가족과 내빈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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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가 6일 졸업식을 갖고 임관했다.
이날 졸업한 사관생도는 모두 173명(남 158명, 여 15명)이다. 이 가운데 수탁생도 7명(베트남, 몽골,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태국, 페루, 필리핀)을 제외한 166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입학해 4년 동안 군사훈련과 생활교육, 학위교육 등을 받았다.
행사에는 가족과 내빈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전영 소위는 종합성적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가연 소위와 박문호 소위는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공사는 행사 장면을 국방TV와 국방뉴스 유튜브, 페이스북 등으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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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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