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자사주 4만2천279주 전량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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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OCI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천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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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OCI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를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약 1천71억원에서 약 1천69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1천960만6천262주에서 1천956만3천983주로 각각 줄어든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4만2천279주 전체에 대해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임에 따라 일반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존 OCI는 인적분할 결정으로 지난해 5월 1일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OCI로 분할됐다.
OCI도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3만8천40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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