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인체의 중심' 척추 건강 지키기

2024. 3.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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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머리를 받치는 동시에 골반과 연결돼 있는 우리 몸의 중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척추 질환자 수는 최근 925만명을 넘어섰다.

팔부터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안구·머리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등 척추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선 엑스레이를 통해 척추의 정렬 여부, 틀어진 정도를 먼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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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투데이(7일 오후 6시 30분)

척추는 머리를 받치는 동시에 골반과 연결돼 있는 우리 몸의 중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척추 질환자 수는 최근 925만명을 넘어섰다. 팔부터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안구·머리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등 척추 질환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선 엑스레이를 통해 척추의 정렬 여부, 틀어진 정도를 먼저 확인한다. 이어 주사, 충격파, 도수 치료 등 적합한 처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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