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근·공영운 등 대변인 6명 추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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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남근(서울 성북을)·채현일(서울 영등포갑)·강청희(서울 강남구을)·안태준(경기 광주을)·김용만(경기 하남을) 예비후보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경기 화성을) 예비후보는 경제대변인을 맡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곽상언 서울 종로 예비후보와 김지호 전 당대표비서실 부실장 등 부대변인 12명도 추가로 임명해 공보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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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남근(서울 성북을)·채현일(서울 영등포갑)·강청희(서울 강남구을)·안태준(경기 광주을)·김용만(경기 하남을) 예비후보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경기 화성을) 예비후보는 경제대변인을 맡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곽상언 서울 종로 예비후보와 김지호 전 당대표비서실 부실장 등 부대변인 12명도 추가로 임명해 공보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한층 강화된 대변인 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과 폭정에 맞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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