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일자리 9000개 지원…위원회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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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지역 주민 대상 일자리 9000개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위원회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6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위한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일자리 인프라 조성, 청년·중장년·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위원회 운영에 나선다.
또 각 분야 21개 세부 과제를 통해 주민 일자리 9000여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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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지역 주민 대상 일자리 9000개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위원회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6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위한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과 노사 대표, 중소벤처·사회적경제·중장년 일자리 전문가 등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일자리정책 발굴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운영 방향 ▲서구의 일자리 목표 ▲구체적인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 등을 심의했다.
서구는 일자리 인프라 조성, 청년·중장년·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위원회 운영에 나선다.
또 각 분야 21개 세부 과제를 통해 주민 일자리 9000여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위원회가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맟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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