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포엠스튜디오, 일 기업 KADOKAWA와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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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대표이사 유귀선, 이하 바이포엠)가 일본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KADOKAWA(대표이사 CEO 나츠노타케시, 이하 KADOKAWA)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바이포엠 측은 6일 "바이포엠의 출판 사업 부문을 분할하고 KADOKAWA가 유상증자를 통해 합작 신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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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대표이사 유귀선, 이하 바이포엠)가 일본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KADOKAWA(대표이사 CEO 나츠노타케시, 이하 KADOKAWA)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바이포엠 측은 6일 “바이포엠의 출판 사업 부문을 분할하고 KADOKAWA가 유상증자를 통해 합작 신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KADOKAWA그룹은 출판, 영상, 게임, 웹서비스, 교육 등을 제작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신세기 에반게리온’,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포엠 측은 "한국 서울에 설립하는 합작 신회사는 KADOKAWA가 보유한 다양한 IP와 바이포엠의 디지털 마케팅 및 OSMU 사업 역량을 협업해 한국 시장에서 확대 전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포엠과 KADOKAWA는 양사는 앞으로 각자 보유한 OSMU 인프라에 기반해 일본과 한국을 각각 기점으로 한 크로스보더 미디어믹스 전개 확대 등 원작 IP기반 영상사업을 포함한 부가사업 확장과 신규 영역 진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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